[오블완] 2024 ARKO 관객비평 서포터즈 공연예술 히치하이커 마무리
챌린지 주제로 한창 쓰던 관극일기(인데 일기는 없고 별점만 있는) 시리즈가 10월까지 마무리돼서 '이제 무슨 주제로 쓸까' 하다가 오늘 있었던 이벤트와 그 소회를 기록해보기로 했다.근 서너달 적어도 하나의 글을 꾸준히 쓰게 해주었던 ARKO 관객비평 서포터즈, 히치하이커 활동이 오늘로 종료되었다.사실 이 변명은 작년 국오단 서포터즈를 할 때도 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또는 잘 알지 못하는 장르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활동이었다.(취준의 시간은 쉽지 않았다... 여전히 못했음에도)어쨋거나 저쨋거나, 때로는 어떻게 비평을 적어야할지 모르겠는 공연도, 내 언어를 어떻게 다듬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때도 울며겨자먹기라도 적어내린 비평들은 티스토리에 남아버렸다.몇차례(사실 거의 모든) 적어내린 비평은 이런..
post/2024 ARKO 공연예술 히치하이커
2024. 11. 2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