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03.영화 4/5 2024. 06. 05.영화 2.5/5  2024. 06. 07.CoMPAS 24사이먼 스톤 연극 LG아트센터 시그니처홀전도연, 박해수, 손상규, 최희서, 이지혜, 남윤호, 유병훈, 박유림, 이세준, 이주원2/5  2024. 06. 11. 19:30글과 무대연극 씨어터 쿰지춘성, 김정아, 김수아, 이강우, 장샘이, 조훈. 민병재, 김민호2.5/5  2024. 06. 12.영화 1.5/5

post/후기 2024. 11. 16. 22:25

5월은 재관람 공연이 많았던 달이다. 뭐, 그날 그날의 후기가 다를 수 있긴 하지만 작품에 월별로 작성하고 있는 이 관극일기는 작품자체에 대한 평가를 좀 더 해보려고 하는 관극후기니까 모아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2024. 05. 03. 19:30 2024. 05. 13. 19:30 2024. 05. 21. 19:30 2024. 05. 25. 19:00 극단 산수유 연극 민송아트홀 2관 A팀: 김애진, 박시유, 남동진, 신용진, 김도완(홍성호), 황비홍, 강진휘(김신영), 한상훈, 이종윤, 홍성춘, 현은영, 반인환, 오륜 4/5https://lea-s-pic.tistory.com/281 240503 | 1930 | 연극 | 12인의 성난 사람들2024. 05. 03. 19:30극단 산수유연극 12인의 성난..

post/후기 2024. 11. 15. 22:00

2024. 04. 03. 20:00 연극 독덕여대공연예술센터 코튼홀 성노진 박윤희 임지환 한윤춘 황세원 김정아 조창희 4/519년도에 보고 올해 다시 본 넓.하.무 19년에는 지혜배우가 했던 역할을 이번엔 세원배우가 맡았는데 두 배우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행복했다. 그나저나 할아버지 재건배우에서 노진배우 되니까 너무 정정하셔서 살짝 적응이 안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들이 젊어진 기분이라 그냥 다들 동안이 됐다~ 하고 봤습니다. 동네 영화관이 문을 닫기 전 몇일 간의 일상 속에서 각자의 아픔과 오해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병식할아버지가 열리는 상영관 문 앞에 서 있을 때, 그 옆에서 나누는 건배에 눈물을 아니흘릴 수 없었습니다. 2024. 04. 09. 20:00 연극 두산아트센터 ..

post/후기 2024. 11. 14. 10:16

2024. 03. 05.영화 3/5오랜만에 애국영화 봤습니다.풍수지리에서 시작해서 일제강점기와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 문제까지 연결되는 점이 자연스럽고 재미있었어요. 일본 요괴가 심미적으로 별로라 'Ummm...' 이긴 했지만 MZ무당패션으로 하나의 밈이 되기도 한 캐릭터 디자인은 너무 멋있고 좋았던 작품. 2024. 03. 07. 20:00두산아트랩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3.5/5연출님이 원래 전시를 하시던 분이라 그런지 인터뷰에서 '전시를 더 자주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진짜 공연이다'라고 생각하셨다는데 자칭 '연뮤덕'으로 공연을 쫌쫌따리 본 제 입장에서는 '이건 전시...에 더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공연이었습니다.세명의 인터뷰이가 말하는 각자의 집 묘사를 AI가 인식하여 키워드를 따 새롭게..

post/후기 2024. 11. 13. 22:22

2024. 02. 02. 20:00 두산아트랩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 권은혜, 김명연, 박경주, 박소연, 주창환 3.5/5제목부터 흥미로웠던 명태말고 영태. 가끔 공연을 보다보면 단순한 재미보다 의미를 찾게 되고, 의미를 찾다보면 재미와 멀어지는, 그러다가 뭘 보던 흥미가 사라지는 관극 권태기에 빠지게 된다. 사실 의미를 강조하면서 재밌기도 쉽지않고 반대도 어렵다고 생각해서 두 균형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오래만에 재미는 재미대로 있고 의미도 찾을 수 있는 공연이었달까. 사실 프로그램시트에서 말하는 '세대가 만들어낸 시대가 아닌 시대가 만들어낸 세대' 가 잘 표현됐는가에는 의문이 남지만 명태가 가진 다양한 이름들을 나열하며 흥을 돋우는 씬이나 같은 이름의 사람, 또는 한명의 사람이 사회 속 관계에..

post/후기 2024. 11. 1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