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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시학생증 / 수강신청

독일/교환학생

by Lea K 2022. 3. 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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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

<사무실 서류 수령>
독일에 도착하면 아마 이미 학과 사무실에 임시학생증 등의 서류가 도착해 있을 테니 수령하러 가야한다. 한국학과 사무실은 담토어역 앞쪽에 위치한 Asia-Afrika-Institut 건물2층인가로 가면 된다.

https://www.aai.uni-hamburg.de/korea/personen.html

Personen

In der Kalenderwoche 13 bleibt das Geschäftszimmer krankheitsbedingt geschlossen. Sie erreichen das Geschäftszimmer während der vorlesungsfreien Zeit: dienstags 9:30 – 12:00 Uhr und 13:00 – 14:30 in Präsenz im Büro, montags, dienstags und donnerst

www.aai.uni-hamburg.de


가기 전에 위의 링크에서 학과 사무실 행정직원의 재실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거나 먼저 메일로 우편물의 여부와 수령하러 가도 되는지 약속을 잡는것이 확실하다. 참고로 교환학생의 우편은 담당교수님의 주소로 대리수령(?)되는 것이기 때문에 문의할 때 이러한 정보들을 같이 적어서 물어보는 것이 좋다. 나는 아무생각없이 보냈다가 처음에 내 우편물 없다는 답장이 왔다....ㅎ... 그래도 무사히 수령완료..!!

임시학생증

학과 사무실에서 나는 임시학생증과 교통권이 붙어있는 임시서류와 I-TAN 코드 두개의 우편물을 받았다. 참고로 Zugangsdaten의 경우 입학허가가 나면 캠퍼스센터측에서 메일로 슈티네아이디(Benutzerkennung)와 Inatialpasswort를 알려주기 때문에 미리 슈티네에 등록해 놓으면 된다. 학번(Matrikelnummer)은 임시학생서류에 적혀있어서 서류 수령 후에 알 수 있다.
I-Tan 코드는 수강신청이나 시험을 신청할 때 사용되는 코드로 앞에 세개의 숫자는 일련번호고 뒤쪽 6자리 번호가 해당 비밀번호이다.

정보수정

서류를 수령하고, 앞으로 지낼 숙소도 확정 돼 기숙사로 들어갔다면 우편물 수령주소를 바꾸는 것이 좋다. 주소는 슈티네에서 Benutzkonto 메뉴로 들어가면 아래쪽에 한국학과 사무실로 주소가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부분을 본인의 거주 주소로 바꾸면 된다. 참고로 내가 아직 살지 않으나 우편물은 수령할수 있다면(우편함에 내이름이 적혀있지 않을 때) c/o 를 쓰고 이 뒤에 우편함에 적힌 집주인의 이름을 써두면 된다. 위에 임시학생증 서류를 보면 거기에도 c/o Koreanistik 이라고 적혀있다.



<수강신청>
수강신청과 인텐시브쿠어스는 1차등록기간부터 가능하다. 작년에는 안된다고 해서 우리도 못할거라고 전해들었는데 인텐시브관련 메일도 왔고.. 슈티네에서도 접근이 가능해서 해보니 되더라는..

인텐시브쿠어스의 경우 Geisteswissenschaft 사무실과 Erasmus사무실에서 메일을 보내주기 때문에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우리는 첫 메일에 신청링크가 잘못와서 나중에 메일이 다시왔는데 슈티네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수업상세설명에 들어가면 신청링크가 적혀있으니 복붙해서 링크로 들어가도 된다.
*나는 B1증명서가 있어서 제출하고 B1신청했더니 실력에 안맞는다고... 그래서 B2.1 들었습니다. 증명서가 없다면 슈프라헨첸트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시험을 보고 그 결과를 제출한후 맞춰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1차 신청 기간(또는 이후 신청기간에)
Studium-Anmeldung zu Veranstaltungen-Extracurriculare Veranstaltungen-Sprachenzentrum der Uni Hamburg-Deutsch als Fremdsprache 로 들어가면 DaF코스가 쫙 뜬다. 듣고싶은 수업을 Anmeldung하면 된다. 신청한 수업은 이 페이지에 Abmelden 으로 뜬다. 아무런 표시가 없는건 시험신청한 수업인데 수강신청 확정되고 압멜둥버튼도 사라져버림...왜죠 ㅜ

수강신청을 하면 여긴 바로바로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라 해당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알 수 있다. 그래서 기간중에는 Schwebende Anmeldungen 에서 목록을 볼 수 있다.

수강신청 기간이 끝나면 이렇게 확정된 수업은 akzeptierte Anmeldungen 으로, 거부된 수업은 Abgelehnte로 간다. 저는 운 좋게도 전부 한번에 받아들여져서 나흐멜데파제때 걍 수업 하나만 압멜둥하고 추가 신청은 안했다.

+1학기 한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업 목록이 Extracurriculare만 뜬다. 다른 학과 수업목록이 궁금하다면 Vorlesungsverzeichnis 에서 정규수업목록을 찾아보면 된다. 근데 수업을 한번에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일일히 찾아보기 꽤나 어려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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