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힘차게 등장!
첫 시작부터 산뜻한 음주 10월부터 시작한 근무가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져가는 12월 첫날, 일 끝나고 혼맥하러 눈독들이던 근처 술집에 방문했다. 트러플프라이를 주문했는데 소통미스로 짜장라면이 나왔지만, 어차피 둘중에 뭐먹을지 고민중이었던 지라 이렇게 된거 운명이려니 먹고 나왔다. 가게가 작아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술이 있었던 듯... 근데 확실히 아직 혼술은 집이 좋은거 같다. 그동안 혼술은 집에서, 밖에서는 친구들이랑만 마시다가 혼자 밖에서 마시려니 제법 어색해요 통연회 스터디를 주중에 못해서 주말에 친구 학원이 끝나는 신촌서 진행한 스터디..! 저녁에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온 독일 친구를 같이 만나기로 해서 둘이 스터디하다가 그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 스터디가 일찍 끝나기도 ..
뀨뀨까까/이모저모
2024. 3. 6.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