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Pfand

독일/일상

by Lea K 2022. 3. 6. 22:53

본문

728x90

판트하자 판트...
맥주병, 음료병 은 보통 다 판트가능하고 모를때는 영수증을 살펴보자. 영수증에 *pfand 라고 결제된 금액이 있다면 그 병은 판트 가능하다. 또는 병 두개에 재활용표시가 그려진 마크가 있다면 그 병도 판트가능! 한병씩 가져가는거보다 모아서 장볼때 한꺼번에 판트하면 돈 아낀 기분을 팍팍 낼 수 있다.

판트기계는 이렇게 생겼다. 알만한 마트에는 다 있다고 보면 되고 Leergut 이라고 써진 기계를 찾으면 된다! 기계가 꼭 저렇게 생딘건 아니고 마트마다 다르게 생기긴했다. 병으로 들고갔다면 위에 동그란 부분에 하나씩 넣으면 되는데 화면처럼 초록파랑하면 넣어도 되고 병을 하나 넣으면 잠깐 화면이 바뀐다. 넣지말라는 것임. 병이 다 들어가면 다시 초록파랑한화면으로 바뀌므로 이어서 넣으면 된다.
판트기계를 보면 아래쪽에 큰 네모난 구멍도 있는데 이건 맥주궤짝으러 판트할 때 쓰는 투입구다. 궤짝으로는...아직안해봤음. 같은 종류 병만 모아야하나..?🤔

판트를 하고 나면 돈이나오는게 아니라 영수증이 나옵니다. 판트한 마트에서 바로 쓰면된다. 왜 장볼 때 모아서 가라는지 알겠쥬? 병 7개 판트하고 1,55€ 할인받았다 유후~♡

+간혹 병을 다 넣고나서 버튼이 두개 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럼 하나는 기부하는 건가 그럴거다. Pfand 버튼을 누르도록하자!

728x90

'독일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페라도 봤다  (0) 2022.04.06
하노버 당일치기  (0) 2022.03.31
뮤지컬봤다  (0) 2022.03.01
국외부재자 투표  (1) 2022.03.01
독일에서 카드 없이 장보기  (0) 2022.02.24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